
노년기에도 사회적 역할을 유지하고 일정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2025년 현재, 노인일자리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, 각 유형에 따라 업무 성격, 참여 조건, 보수 수준이 다릅니다.
이 글에서는 노인일자리 3가지 유형의 차이점과 장단점, 2025년 신청 방법과 절차까지 자세히 설명드립니다.
노인일자리 사업이란?
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 또는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주도의 고령자 지원 정책입니다.
보건복지부 산하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며, 지자체, 복지관,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운영됩니다.
▸ 사업 목적
- 고령자의 소득 보전
- 사회적 역할 회복
- 건강한 노후 지원
- 고립·우울감 예방
노인일자리 3가지 유형 비교
2025년 기준, 노인일자리는 아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.
| 구분 | 유형 | 주요 내용 | 대상 | 보수 수준 |
| 1 | 공익활동형 | 지역사회 봉사활동 (환경정비, 안부확인 등) |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| 월 30만 원 내외 |
| 2 | 사회서비스형 | 복지시설, 보육기관 등에서 일정 시간 근무 | 만 65세 이상 활동 가능한 어르신 | 월 60만 원 내외 |
| 3 | 시장형 사업단 | 소규모 매장·제조·판매 등 수익창출형 사업 참여 | 만 60세 이상 누구나 (소득 무관) | 사업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 |
각 유형별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.
① 공익활동형
가장 많은 참여자가 있는 기본형 노인일자리입니다.
지역 사회를 위한 간단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하며, 근무 강도가 낮고 정해진 시간만 일합니다.
- 주요 업무: 공원 환경정비, 하천 정비, 스쿨존 교통지원,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
- 활동 시간: 월 30시간 내외
- 활동비: 월 약 30만 원
- 장점: 체력 부담 낮음, 정기적인 사회활동 가능
- 제한사항: 기초연금 수급자 우선, 기초생활수급자 중복 참여 제한
② 사회서비스형
복지시설, 교육기관 등에서 보조 인력으로 근무하는 유형입니다.
공익활동보다 책임이 요구되며, 활동 시간과 보수가 더 높습니다.
- 주요 업무: 보육교사 보조, 급식 지원, 도서관 안내 등
- 활동 시간: 주 15~20시간
- 보수: 월 약 60만 원 내외
- 장점: 일정한 근무 체계, 자부심 높은 활동
- 제한사항: 건강 상태 및 책임감 요구, 기관 배정에 따라 위치 조정 필요
③ 시장형 사업단
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실질적 ‘일자리’ 사업입니다.
노인이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, 판매에 참여하거나, 매장을 운영합니다.
- 주요 형태: 시니어 카페, 공동작업장, 전통시장 연계 가게 운영 등
- 수입: 판매 또는 업무 성과에 따라 차등 (월 평균 30만~70만 원 이상도 가능)
- 장점: 자유로운 업무 참여, 소득 증가 가능
- 제한사항: 체력 요구, 책임감, 기본 직무 교육 필요
참여 조건 요약
| 조건 항목 | 공익활동형 | 사회서비스형 | 시장형 사업단 |
| 나이 | 만 65세 이상 | 만 65세 이상 | 만 60세 이상 |
| 소득 조건 | 기초연금 수급자 | 소득 상관 없음 | 소득 상관 없음 |
| 건강 상태 | 가벼운 활동 가능자 | 일정 책임 가능자 | 자율 참여 가능자 |
| 근무 시간 | 월 30시간 내외 | 주 15~20시간 | 사업체별 자율 |
신청 방법
노인일자리 사업은 매년 말 또는 연초에 일괄 공모하며, 중간에도 수시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는 지역도 있습니다.
▸ 신청 절차
-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관, 시니어클럽 문의
- 참여 유형 선택 후 신청서 제출
- 건강 상태 및 소득 요건 확인
- 선정 결과 통보 (문자 또는 유선 연락)
- 교육 수료 및 활동 시작
신청 시기 및 접수처
- 정기 신청: 매년 11~12월, 다음 연도 1월부터 활동 시작
- 수시 신청: 결원 발생 시 상시 추가 모집
- 접수처:
- 읍·면·동 주민센터
- 시니어클럽
- 노인복지관, 노인일자리전담기관 등
- 문의:
- 한국노인인력개발원 ☎ 1566-0015
- 복지로(www.bokjiro.go.kr)
유의사항
- 중복 참여 제한: 한 사람이 2개 이상 노인일자리에 동시에 참여할 수 없음
- 기초생활수급자는 일부 유형 참여 시 수급자격에 영향 있을 수 있음
- 소득 인정 여부는 참여 유형에 따라 달라지며, 사전 상담 필요
- 지원자 수가 많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탈락 가능성 있음
마무리 요약
- 노인일자리는 2025년 기준 공익활동형, 사회서비스형, 시장형 사업단으로 구성
- 각 유형별로 참여 조건, 활동 내용, 보수가 다르며 체력·경험·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
- 신청은 주민센터 또는 시니어클럽·복지관에서 가능하며, 정기·수시 모집이 병행됨
- 고령자 복지 확대 정책에 따라 2025년 일자리 규모는 지속 확대 중